술레이만은 이브라힘의 궁에서 사드카와 동침한다. 휘렘은 이 일을 알게 되지만, 술레이만에게 말 못 한 채 혼자 괴로워한다. 레오는 휘렘이 준 금화를 돌려주며 편지도 함께 보낸다. 휘렘은 행복을 빌며 떠나겠다는 레오의 글에 눈시울을 붉힌다. 한편 스메데레보 영주로 좌천된 페르하트 파샤가 폭정을 펼친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이브라힘은 백성을 불러 사실인지 확인한 다음, 술레이만에게 이 사실을 고한다. 술레이만은 크게 노해서, 유죄로 판명되면 페르하트 파샤를 벌하겠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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