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요시는 아깝게 놓쳤지만 전쟁에서 큰 성과를 거둔 술레이만과 이브라힘은 몇 개월 만에 다시 도성으로 돌아온다. 궁에서는 승리를 축하하는 연회가 열리고 새 옷을 짓기 위해 옷감을 고르는 후궁들 사이에서 휘렘과 마히데브란이 마주친다. 휘렘은 마히데브란을 자극하는 말을 하고 마히데브란은 더욱더 휘렘을 증오하게 된다. 마침내 돌아온 술레이만은 발리데 술탄과 무스타파만 반기고 마히데브란을 철저히 무시한다. 이에 큰 상처를 받은 마히데브란은 오열하다 뭔가가 떠오른 듯, 자신이 처방받은 약을 손에 움켜쥔다. 한편 오랜만에 재회한 휘렘과 술레이만은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함께 아이가 생긴 것을 기뻐한다. 그 사이 마히데브란은 귈샤흐를 불러 휘렘이 먹을 음식에 약을 타라고 지시하고 귈샤흐는 여시종에게 휘렘이 좋아하는 푸딩에 약을 넣으면 보상을 후하게 하겠다 약속하는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