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렘 하툰이 힘겨운 노력 끝에 어여쁜 공주를 낳는다. 공주를 낳은 휘렘은 황자를 낳지 못했음에 절망하고 마히데브란은 황자가 아닌 공주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하렘의 첩들에게 선물을 베푼다. 한편 로도스성을 정복한 술탄 술레이만은 갑자기 날아든 단도에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이브라힘이 몸을 날려 대신 칼에 맞는다. 칼에 맞은 이브라힘은 의식을 잃고 분노한 술탄 술레이만은 당장 범인을 찾아낼 것을 명한다. 이브라힘에게 꽂혀 있던 단도는 오스만 제국의 황족들만 지닐 수 있는 물건이었고 이를 단서로 범인이 무라트 술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기사단장은 무라트 술탄을 몰타로 보내려 하지만 배에 오르기 직전 무라트 술탄의 가족들은 술탄 술레이만의 부하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발리데 술탄은 휘렘 하툰의 딸에게 미흐리마흐라는 이름을 지어주지만 황자를 낳지 못한 휘렘은 자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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