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하면 도와줘야 할 사회적 약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회적 편견을 깨고 스스로 자신의 일자리를 찾고 당당한 대한민국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여성들이 있다. 스리랑카에서 한국으로 온 지 20년이 넘은 이레샤씨.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10년 전 이주여성들을 위한 단체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피부색도 생김새도 다른 ‘모니카 인형’을 만들어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각국 전통음식을 밀키트로 만들어 음식을 통한 문화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다름’은 ‘틀림‘이 아님을 그리고 소통하면 모두 아름다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는 이레샤씨. 그녀의 희망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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