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르네로 쫓겨난 휘렘은 뤼트피 파샤를 은밀히 불러서 궁으로 돌아갈 계획을 꾀한다. 샤 술탄의 회유에 갈등하던 루스템은 휘렘을 죽이고 오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아야스 파샤에게 휘렘의 지시라면서 술레이만에게 미흐리마흐의 남편감으로 자신을 추천하고 오라고 말한다. 그렇게 일을 꾸민 루스템은 휘렘에게 가서 미흐리마흐와 혼인한 뒤에 의회에 들어가 권력을 잡겠다며 혼인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설득한다. 한편, 뤼트피 파샤는 휘렘의 제안을 거절하고 왔다고 샤 술탄에게 털어놓고, 둘은 재상직을 차지하기 위해 모략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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