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티제의 지시를 받은 니가르가 휘렘을 찾아와 미흐리마흐와 발리 베이가 대리석궁에서 만나기로 한 것을 들었다고 하자 휘렘은 급히 대리석궁으로 향한다. 하지만 대리석궁에서는 하티제가 휘렘을 기다리고 있고, 몰래 다가온 살리하가 뭔가를 적신 천으로 휘렘의 코와 입을 틀어막는다. 쓰러진 채 발견된 휘렘은 정신을 차리지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상태도 급격히 나빠진다. 한편, 원정에서 돌아온 술레이만은 에부수우드를 새로운 루멜리아 대관에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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