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레이만은 잠시 이브라힘을 의심하지만, 무스타파에게 조언을 해 주려 부르사로 향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안도한다. 하지만 휘렘은 반역을 꾀했을지도 모를 일이라며 술레이만에게 믿음 때문에 판단력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궁에서 휘렘과 만난 이브라힘은 독사를 살려 두어 용으로 자랐으며, 그 용이 술레이만의 목숨까지 위협한다며 이제는 그 용을 없앨 시기가 왔다고 휘렘에게 경고한다. 한편 무스타파는 헬레나와의 혼인을 포기하고, 헬레나를 집으로 돌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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