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레이만이 피루제에게 하사품을 내리고 애첩실로 옮기라 명하자 휘렘은 속상한 나머지 식음을 전폐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미흐리마흐는 피루제를 불러 타슬리잘리의 시를 함께 감상하다 휘렘이 들이닥쳐 피루제의 정체를 알게 된다. 마니사궁에 도착한 마히데브란은 옛 추억에 잠기고, 이브라힘은 하티제를 불러내 반지를 주며 마음을 풀어 주려 하지만 쉽지 않다. 한편, 카디 에펜디는 시장에 시찰을 나가 법을 어긴 상인들을 엄하게 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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