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어항 속에서 나올 때가 됐다. 틸리 처럼 머리를 잡아당겼다가, 둘째아이가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번에는 의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한다. 동생이 생긴 틸리는, 자신과 달리 정말 아기 같은 모습의 챠비를 보며 챠비의 행동을 따라 해본다. 엄마의 관심을 잃고 싶지 않아서 일까? 틸리와 달리 아무 말을 못하는 챠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난감한 포크부부. 드디어 챠비가 입을 여는데…… 밥도 고양이처럼 먹고, 잠도 고양이처럼 자고. 챠비는 왜 모든 행동을 고양이처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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