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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우를 찾아가 병호의 말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다시 한 번 심장발작을 일으킨 최여사는 수지의 발빠른 조치로 시간 내에 재수술을 받게 되면서 수지에 대한 감정이 한결 누그러지지만 선뜻 손을 내밀지는 못하는데.... 그 사이 뒤를 봐주던 국회의원마저 등을 돌리면서 궁지에 몰리게 된 이원우는 목숨처럼 지켜온 회사마저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