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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목걸이로 준수를 다그치던 수지는 준수와 자신이 애인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 되고 두 번 다시 준수와 만나지 않겠다 다짐한다.
민아가 약혼을 앞두고도 선우와 수지의 사이를 불안해하는 동안
수지의 전애인 사진을 전해 받은 선우는 김준수가 태현의 매니저임에 경악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친자확인을 제안하기에 이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