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후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부요는 식음을 전폐한 채 황궁을 떠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그 일로 결국 유오와 정군은 다투고, 유오(황제)는 정군을 원망한다. 한편 함양령에 나간 유오는 반념이란 여인을 보고 사랑을 느끼고, 정군은 둘의 혼인을 허락한다. 하지만 궁을 떠나지 않으려던 부요는 결국 정군의 거처에 불을 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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