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의 품에서 진심을 털어놓는 정군, 그러나 악사는 소봉만 남기고 떠나 버린다. 마침내 살아서 폭실을 나온 정군, 부요와의 관계가 힘이 들지만 넉넉한 마음으로 용서하고 품는다. 태자가 아끼던 사마 양제가 죽자 후궁에서는 태자비 일로 들썩이고, 악사는 정군을 몰래 만나 태자비가 되기 전 마지막 이별을 하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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