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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년 회갑을 맞은 정약용은 직접 쓴 을 통해 유배와 정치적 박해를 겪은 지난 삶을 돌아본다. 그는 늙음으로 인해 세상의 시선과 명예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깨닫고, 어떤 시련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 삶의 근본임을 강조한다. 평생의 고난 끝에 얻은 성찰을 담담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