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미즈산잔을 오르는 미네코는 산을 뛰어 올라가는 청년을 만난다. 자기 페이스대로 올라가는 미네코는 도중에서 뛰어 올라가는 청년이 지친 모습을 보지만, 쉬던 청년은 다시 뛰어 올라간다. 하산한 미네코는 엄마가 알려 준 소바 가게를 들어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탓에 포기하고 근처 중국 요리집 토호엔을 들어간다. 거기 직원 케이는 밝지만 어딘가 좀 정신이 없어 보였다. 겨우 주문하고 맛있게 식사를 끝낸 미네코는 케이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겨자 간장에 군만두를 먹는 것을 보고 동질감을 느낀다. 돌아오는 길에 아빠 선물을 사고 주말에 부모님을 뵈러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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