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레이 제조기를 다시 만들기 위해 필요한 1억 엔을 마련할 길이 보이지 않아 궁지에 내몰리게 된 미야자와와 코하제야. 이때 미국의 '펠릭스'라는 회사에서 코하제야에 매수를 제안한다. 미야자와는 매수 제안에 고민하게 되고 코하제야의 직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뉘게 된다. 다이치가 코하제야를 다른 사람 손에 넘겨도 되냐고 걱정하자 아케미는 매수에 절대 찬성할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직원들의 사기는 점점 떨어졌고 결국 버선 제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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