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도와달라는 카논의 간청을 듣고 그녀의 남편인 이테야를 접견하는 아야메. 이테야는 아야메의 은사이기도 한 대학 교수 나다 오쿠타로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자신은 죽이지 않았다고 하면서 아야메에게 나다 가족과 얽히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 이테야. 과거를 전부 고백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그의 순진한 눈빛에 마음이 흔들리는 아야메. 그런 그녀에게 이테야도 강하게 이끌리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억누를 수 없게 되는데. 절대로 맺어져서는 안 될 두 사람이 결국 선을 넘어 허락받을 수 없는 사랑에 빠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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