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극은 다리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집안의 저주로 여겨진 쌍둥이 동생 기무쌍의 병을 고치기 위해 전봉곡의 대신선에게 소원을 빌러 떠나는데 그에게 반한 야공명도 함께 가지만 기무쌍은 그녀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다. 두 형제는 대신선에게 다리를 고쳐줄 것과 창생의 역병을 고치는 두 가지 소원을 빌지만 대신선은 하나만 고르라고 하고, 기무극이 창생을 구해달라고 하자 버림당했다고 생각하고 절망한 기무쌍은 요괴로 변해 대신선의 금강궐로 기무극과 대신선을 모두 죽이고 신선서수를 요괴로, 바다를 명해로 만든다. 호자와 효헌은 폭주하는 기무쌍에게 기무극의 진심을 보여주어 원념을 풀고 모든 신력을 동원해 명해의 근원을 없애버린다. 전봉곡의 과거의 모습을 되찾았고 호자는 어머니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전봉곡에 남아 서수를 돌보고 효헌과 요사들은 대륙으로 돌아가지만 서로를 추억하며 미래를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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