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먹은 눈보리와 토토보리는 자꾸만 방귀가 나옵니다. 토토보리는 방귀를 뀌는 것이 왠지 부끄러워요. 방귀 때문에 잘 쌓은 블록까지 무너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눈보리는 방귀 뀌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가 봐요. 뿡뿡 빵빵 시원하게 방귀를 껴댑니다. 눈보리는 방귀 덕분에 술래 잡기에서도 이기고 미끄럼틀 타기도 이겨요. 핑크아루와 퐁디보리는 눈보리처럼 멋진 방귀를 뀌고 싶어졌습니다. 토토보리도 자신의 방귀가 왠지 근사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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