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는 어릴 적부터 키워온 록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 하고, 혼자 ‘진’이란 가명으로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다. 하지만, 노래 실력은 놀림을 받을지언정, 뛰어난 입담으로 얼마 후, 인기 DJ로 거듭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연 메일 중 전화번호만 적힌 메일이 오자, 직접 전화를 건 제이크는 상대가 소꿉친구이자, 중학교 때 함께 밴드를 했던 ‘염신우’라는 것을 알아낸다. 오랜 만에 그와 만난 제이크는 반가움도 잠시, 그가 순식간에 조디아츠로 변신하며, 멋지게 기타연주를 해내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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