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이 ‘라스트 원’을 뛰어넘는 힘을 얻어, 어디론가 사라졌다. 동아리방으로 돌아온 부원들은 한쪽 손이 돌이 돼버린 달호를 보며, 실망감에 빠져있고, 그 와중에, 유치원에 못 가게 될까 봐 노심초사하는 은기. 달호는 이럴 때일수록, 더 가야 한다며, 은기에게 용기를 준다. 아카펠라 합창부와 유치원을 방문한 은기는 열심히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의 호응을 얻는다. 이 모습을 보고 있는 페르세우스 (민석)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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