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노구치와 나츠키는 콤비를 꾸려 사건을 다루고 있었지만 마치 전생에 원수였던 건 아닐까 할 정도로 합이 맞지 않는다. 형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나 수사 방법 등 뭐든지 다른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친다. 노구치는 어떤 살인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 미카미와 그녀의 딸을 상담하면서 단순한 동정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 동료들이 그런 노구치에게 병이라고 하는 걸 보면 처음이 아닌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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