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천과 추월은 온동자를 조사하기 위해 곡삼을 찾아가 해골초를 보여 주지만, 곡삼은 해골초를 보자마자 크게 소리 지르며 두 사람을 쫓아낸다. 류천은 국공 부인이 병독으로 이상 증세를 보이자 썩은 살을 도려내 목숨을 구하고, 군주는 어머니를 살려 준 류천에게 감동해 마음을 바꿔 수사에 적극 협조한다. 류천은 가왕의 도발로 추월과 함께 열녀애 곡씨 부인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러 가지만, 여자만 출입할 수 있어 수사에 난항을 겪는다. 결국 과부로 위장해 열녀애에 잠입한 류천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곡우와 열녀애 사람들을 괴롭히던 단련이 살해당하자 수상함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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