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시는 ‘영업은 사람 간의 유대’라는 우츠미의 말을 무시하며 우츠미의 실적이 낮음을 비꼬고, 엔도는 이를 보고 마음 아파한다. 오니시가 정리하자던 작은 화과자점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던 우츠미는 마침내 제품 카탈로그 계약은 물론, 주인장의 소개로 유명한 대형 화과자점의 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한다. 영업 철학에 자신이 생긴 우츠미 앞에 외국인이 자코츠유 목욕탕의 위치를 묻는다. 화과자점의 ‘인연’에 이어 자신을 자코쓰유로 이끄는 상황에 또 한 번 ‘인연’을 느낀 우츠미는 당당히 목욕탕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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