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럭스토어 사장과의 약속을 위해 긴자를 방문한 우츠미. 도조노 과장을 비롯한 영업부 팀원들의 압박을 받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의욕적으로 가게로 향했지만 사장의 부재로 약속이 취소되고 만다. 빈 시간을 메우기 위해 신규 영업을 하려고 걷던 우츠미는 번화가 속에서 온천 표시가 붙은 간판을 발견한다. 그곳은 고급 상점들이 줄지어 선 긴자 한복판에 위치한 노포 목욕탕 '곤파루유' 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도심이라는 환경 탓에 평소보다 더 큰 죄책감이 느껴졌지만,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한 그는 목욕탕 문턱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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