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게를 홀로 꾸려가고 있는 치호, 그곳을 찾아온 안면이 좀 있는 하나에와 처음으로 방문한 이나무라. 소매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속담처럼 한번 뿐일지도 모를 만남이지만 마치 인생이라는 여행의 도중에 우연히 만남 사람끼리만 나눌 수 있는 깊이 있고 차분한 이야기가 밤을 수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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