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부터 유난히 존재감이 없던 시마다는 친구의 권유에 넘어가 투자를 했다가 모든 걸 잃는다. 그 때문에 숲속에서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마저도 실패한다. 그가 죽지도 못하는 자신에게 절망하며 땅바닥에 누워있는데, 요즘 솔로 캠핑에 빠진 ‘잇카겐’ 식당 주인이 나타난다. 식당 주인은 시마다를 캠핑의 고수로 오해하고, 스승으로 모시겠다며 해산물 파에야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시마다를 향한 식당 주인의 오해는 점점 커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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