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주는 부원지가 준 비녀를 들고 문인준을 찾아가 자신이 이겼다고 으스대고 낙추지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고백해서 문인준의 마음을 달래준다. 뱃놀이에서 항여설의 진심을 확인한 조청화는 설레는 마음으로 항여설을 찾아가지만,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툰 항여설은 여전히 무뚝뚝하게 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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