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여설은 신분을 위장하고 서원에 들어온 낙추지를 체포하려 하지만, 낙추지는 자신이 항여설과 부원지에게 보복하러 온 것이 아니므로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다. 낙추지는 문인준의 마음을 알기 위해 다그치지만 문인준은 애써 외면하고, 녹행운은 사매와 관련된 오래 전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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