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중평과 위약소의 은밀한 탐문 수색이 무색하게 유 대인이 온 장안을 들쑤셔놓자 급기야 장안의 모든 규수가 성 밖으로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벽련의 새 화분을 보고 범인이 성 밖 모란 대회에 나타날 것을 직감한 중평과 약소는 지금껏 추정한 범인의 특징을 바탕으로 조용히 범인을 찾으려 하지만 이수일의 지시를 받은 유 대인과 한 포두가 또다시 대회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한편, 이수일은 낙양의 사건 현장에서 결정적인 증거들을 확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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