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락 군주는 지하 감옥에서 월낭을 찾지 못하자 시체를 옮기던 초소어를 의심하여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고, 소궁주 이연은 초소어의 죽음에 큰 슬픔에 잠긴다. 한편 열용지는 성지에서 예정대로 무경 성녀와의 혼례를 치르겠다고 무경성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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