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효예는 식사 자리에서 주생진에게 술을 권하고, 시의는 주생진이 난처하지 않게 독한 술을 쭉 들이켜버린다. 술에 취한 시의는 주생진의 무릎을 베고 누워 취중진담을 쏟아내고, 주생진은 시의의 진심에 감동한다. 한편, 주생인은 진강의 집으로 돌아가지도 주생진과 시의를 만나지도 않고 시원원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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