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효예와 서안을 관광하던 시의는 옛 성벽을 보고 소남진왕과 그의 홍연지기 태자비를 떠올리고, 성벽 위에서 사진을 찍던 매행은 우연히 본 시의에게 첫눈에 반한다. 주생진은 곧 상해로 돌아가는 시의에게 책을 선물하기 위해 시의가 묵는 호텔로 찾아가고, 프런트 데스크에서 책을 전해 받은 시의는 한 번 더 용기 내 주생진에게 연락해 주생진이 일하는 연구소를 견학시켜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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