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광이 정평안의 속내를 떠보려고 마련한 술자리를 역으로 이용해 영남에 남을 이유를 술에 취한 척 말하고 돈까지 얻어내는 정평안. 조신민은 여전히 그 어떤 나랏일보다 하유광의 기분만 신경 쓴다. 한편, 이선덕은 모자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소량을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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