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도이 아키와 관계가 잘 풀려서 신이 난 유키요는 작업실을 청소하다가 코미야마 나츠키가 잡지 표지 모델로 나와 있는 걸 발견하고 깜짝 놀라서 허리를 다친다. 살짝 삐끗한 정도인 줄 알았는데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자 도쿄에 계속 있는 건 무리라고 판단하고 일단은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하지만 여전히 나츠키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 유키요는 도이 아키와 교제하는 관계가 됐는데도 이사 가기 전날 저녁에 나츠키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고 싶다는 문자를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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