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 스미와 있었던 과거의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츠카에게 반쯤 강제로 결판을 지으라고 등을 떠민 뒤, 마음의 정리가 되면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 달라는 말을 했던 유키요. 그 뒤로 이츠카와 좋은 분위기의 문자를 주고받고 있지만, 이츠카의 일이 바빠써 좀처럼 만날 기회가 없다. 그래서 고향의 나오코에게 푸념을 늘어놓자, 나오코는 이츠카가 다른 남자들이랑 어울리는 게 분하면 너도 다른 여자를 만나라고 한다. 나오코의 그 말에 유키요는 반년 만에 도이 아키에게 연락을 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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