슌과 시미즈에게 ‘마지막으로 두 사람을 만나서 다행이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뒤 가게를 나간 하나. 그리고 불길한 예감이 든 슌은 하나를 찾아다니던 카타야마와 함께 옥상으로 향한다. 하나는 무너져 내린 자신을 감싸 안은 슌에게 한동안 슌 군의 집에서 지내게 해 달라는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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