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의 역사를 통해 수학의 신비를 알아본다. 1999년 경매장에 나온 한 권의 책. 손만 대도 부스러질 것만 같은 이 기도서의 가치를 알아본 익명의 수집가는 우리 돈 약 22억 원에 책을 낙찰 받았다. 책은 곧 고서 복원가 윌리엄 노엘 박사에게 맡겨졌다. 그는 기도서 안에 또 다른 책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그 비밀의 책을 만나기까지는 몇 년의 시간이 더 흘러야했다. 특수한 장비를 개발해 양피지에 광선을 비추자 감추어진 글씨가 드러났다. 윌리엄 노엘 박사는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것이 예상보다 대단한 것임을 직감했다. 기도서 안에 감추어진 또 한 권의 책, 그것은 아르키메데스의 논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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