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변해야 산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첨단 기술들 사이에서, 대학은 과연 충분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반영하고, 준비하고 있는가? 모든 것이 연결된 ‘초연결’, ‘초지능’ 사회에서 대학은 빠른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갈구하고 있다. 문제는,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이 같은 인재는 결코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 주입식, 암기식 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생각을 나누는 토론과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연구, 특히 학생들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학습만이 이 시대에 맞는 리더를 양성한다.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대학교육의 변화를 소개한다. ‘대학하면 캠퍼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소통과 연결이 더 중요함을 보여주는 대학부터, 잘 나가는 직업을 버리고, 서로 다른 배경의 학생들이 만나 첨단 기술을 배워나가는 학교, 나아가 IT 교육을 바탕으로 정보 격차, 교육 격차를 해결하려는 학교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대학들은, 나름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과거처럼 교육의 테두리 안에서 단지 가르침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닌, 보다 혁신적인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더욱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분주한 대학의 움직임은 기업과의 협력으로도 이어지는데..... 학생과 기업 간의 경계를 허무는 카이스트의 특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 그 대표적인 예다. 단지 시간만 채우는 형식적인 인턴십이 아닌, 기업이 원하는 과제를 대학에서 미리 준비시켜, 학생은 인턴십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관련 산업 현장을 경험하는 한편,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게 되고, 기업은 기업대로 자신들이 원하는 준비된 인재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말 그대로 기업과 학교의 상생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기술이 빠르게 변하고 중요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하지만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이며, 사람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과 힘은 결코 변화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우리 대학 교육의 미래와 나아갈 바를 다시 한 번 제고해 보고자 한다. 기술이 빠르게 변하고 중요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하지만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이며, 사람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과 힘은 결코 변화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우리 대학 교육의 미래와 나아갈 바를 다시 한 번 제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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