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처럼 순식간에 벌어진 입맞춤! 혼란스러운 이재는 짐을 싸서 작업실을 나온다. 한편, 수빈은 쓰러진 종선을 발견하고 급히 병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오래전 연을 끊었던 아버지 철규와 대면하고 과거의 기억이 수빈을 옥죄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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