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독촉에 시달리던 일러스트레이터 동자부는 자신이 그리던 그림 속에서 깨어나고, 문경잠은 갑자기 나타난 동자부를 아버지가 보낸 감시꾼으로 오해한다. 한술 더 떠 동자부는 문경잠을 납치범으로 오해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를 믿지 못하며 티격태격 다투다 어느새 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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