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인 시바사와 유리에게 갑자기 키스를 당하고 머릿속이 새하얘진 레이지. 그리고 자신이 저질러 버린 행동에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유리는 뭔가 터져 나오듯이 자신의 속마음을 토로하기 시작하고 설마 하던 행동에 나선다. 한편, 차코는 엄청나게 좋아하는 소설 『봄의 관』의 저자인 에세모리 코사쿠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자신의 담당자가 되어 달라는 에세모리의 말에 인생 최고의 기분을 맛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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