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으로부터 7년 뒤, 17살이 된 료지는 동급생 키쿠치에게서 아버지와 어린 유키호가 찍힌 사진을 받고 마음이 흔들린다. 입양된 유키호는 겉으로는 밝게 자라지만, 학교에서는 사건 관련 괴문서로 괴롭힘을 당한다. 한편, 형사 사사가키가 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하자 료지는 불안을 느낀다. 궁지에 몰린 료지와 유키호는 결국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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