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은 진씨 집안을 철천지원수로 알고 있는 봉녕만에게 숨겨진 진실과 함께 봉씨 가문을 몰살한 진범이 누군지 알린다. 봉녕만은 은인이 아닌 원수였던 태후를 만나러 가고, 약해진 공력에 다른 비밀 호위에게 밀리고 있던 찰나에 진옥이 나타나 돕는다. 태후가 봉녕만 일행을 제거하고자 할 때 구양이 태자를 데려오고, 황제에게 그간 벌인 악행을 들킨 태후는 결국 멀리 유배당한다. 모든 일이 평화롭게 해결되지만 봉녕만은 알지도 못하는 진옥과 혼인할 수 없다며 진옥을 뒤로한 채 저택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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