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 나이트클럽에서 색소폰을 불며 생계를 이어가던 악사 '한'은 생활고 때문에 색소폰을 전당포에 맡겨 버린다. 따분한 협객 생활을 참다 못한 '문'은 보스를 배신하고, 수녀를 꿈꾸었던 마리아는 미혼모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마저 잃어버린다. 어느날 자신의 카페에 총을 들고 난입한 안과 문을 보고 마리아는 아이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두 사람과 뜻을 합쳐 세상을 향해 총구를 겨누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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