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해서라면 쪽팔릴 것도, 못할 것도 없는 프로급 오지라퍼 미경.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 요금이 120만원이나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있음을 감지하고 미경의 남다른 '촉'이 발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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