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핏줄보다 더 진한 마음으로 품은 가족과 집이 인생의 유일한 이유이자 즐거움인 30대 ‘나영’ 갑작스러운 엄마의 재혼과 동생의 독립선언으로 평화롭던 일상에 균열이 일어난다. 그러던 어느 날, 떼굴떼굴 쿵! 동네 볼링장 사장 ‘미숙’과 서울에서 온 ‘해수’ 덕에 난생 처음 집 밖에서의 즐거움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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