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하는 삶을 꿈꾸며 누구에게도 곁을 주지 않던 수하의 싱글 라이프에 부동산 사기로 한 남자가 들이닥쳤다...!! 당장 내쫓길 위기에 몰린 태수는 황급히 엉뚱한 변명을 내뱉고, 그 한마디로 두 사람의 동거가 시작되고 마는데...!? 분명 불청객이 맞는데 이 남자, 살림이 너무 야무지다. 게다가 성실하고! 건실하고!! 다정하기까지!? 수하는 태수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쌓일수록 기울어가는 마음을 다잡으려 무던히 애를 쓰지만... 누군가를 곁에 두는 게 서툰 수하가 태수를 만나, 서로에게 스며드는 따뜻한 현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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